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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는 문화와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코리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꿈꿉니다.

즐겁고 행복한 해피 추석 되셨는지요~~~~^^*

작성자
원코리아
작성일
2016-09-19 22:27
조회
1916
안녕하세요?
김 희정 입니다.

어느덧 추석도 지나고 이제 9월도 후반전으로 깊어가고 있군요.

저도 미국 애틀란타에서 8월 말에 열린 " 원코리아평화 대축제 "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롭우달 연방하원의원과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에게 평화선언문까지 전달하는 등의 바쁜 일정을 모두 끝내고서 보람되고 알찬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왜 이런 힘든 NGO 일을 하느냐"고 물어보더군요...돈을 위해서 하느냐고, 명예를 위해서 하느냐고"고 물어보더군요...돈을 위해서 하느냐고, 명예를 위해서 하느냐고,...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힌디고 말했더니 잘 믿지를 않고 분명 무엇인가 다른 목적이 있을거라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더군요.
도와주기는 커녕 비아냥 거리거나 방해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것만도 어려움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힘은 들지만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한 번 쯤 깊이 미쳐보는것도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 " 하는 막연한 위로만 제게 주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를 마치고나서 조금이나마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원코리아 일을 돕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은

1.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노래하고자 했다는 것
2. 재외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로 깊은 감동을 안겨 주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는 것...
3. 그것은 매우 보람있고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는 것....
우리는 그저 이런 마음 하나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 일을 했던 것 입니다.
롭우달 연방하원의원은 " 사단법인 원코리아가 하고 있는 일은 정치인들이 할수 없는 일들을 시민들의 힘으로 국경을 넘어 하고 있기에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일 " 이라고 말해 주어서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가슴 뿌듯한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기립 박수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애틀란타 교민들, 자원봉사로 함께 협력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미주위원회 관계자분들 그리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저희 단체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기사가 난 자료들을 몇 개 간추려서 보내드리오니 많이 바쁘시겠지만 한번 읽어 봐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김희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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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6, 9.12 김중열 기자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원코리아(김희정 이사장), 미국 정치인들에 ‘평화선언문’ 전달

원코리아가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과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에게 평화선언문을 지난 12일 전달했다.
이날 원코리아측은 롭 우달 연방하원의원의 조지아사무실을 방문해 평화선언문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원코리아측은 선언문과 함께 △북한 핵실험 반대 △한반도 및 모든 지역에서 모든 형태의 전쟁 반대 △한미 시민들이 연대해 문화를 통한 세계평화를 지향할 것 등의 뜻을 전했다. 우달 의원 비서실의 데릭 코베트 수석실장은 “이 액자를 더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백악관에 있는 의원사무실에 걸어 놓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지아주청사를 방문한 원코리아는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실을 방문해 평화선언문을 전달했다. 홀콤 의원은 “군대에 세번이나 참가한 적이 있기 때문에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원코리아가 호소하는 평화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앞으로도 서로가 협력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코리아측은 얼마전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재미한인과 한국시민의 입장에서 평화선언문을 직접 전달한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희정 이사장은 “정치인들이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한국시민들이 국경을 넘어 하고 있기에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말해줘 더욱 용기가 생겨났다”고 전하고 “어느 지역보다 애틀랜타 한인들이 원코리아운동에 큰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원코리아가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에게 평화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근수 이사장, 스캇 홀콤 의원, 김희정 이사장, 유인상 회장.원코리아가 스캇 홀콤 주하원의원에게 평화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근수 이사장, 스캇 홀콤 의원, 김희정 이사장, 유인상 회장.

데릭 코베트 수석비서실장에게 평화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데릭 코베트 수석비서실장에게 평화선언문을 전달하고 있다. 재외동포신문 2016, 8. 31 유선종 기자 face77@naver.com

미 둘루스에서 통일 기원 ‘원코리아 평화 대축제’ 공연 성황리에 개최 / ‘통일, 문화, 나눔’ 슬로건으로 재외동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원코리아 평화 대축제 행사.

▲ 원코리아 평화 대축제 행사.

  원코리아 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와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는 김덕룡 대회장과 함께 지난 8월28일 둘루스 귀넷 인피니트 에너지센터에서 한국 문화 전파와 한반도의 통일 그리고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원코리아 평화축제’ 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40 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경기도립무용단(단장 김정학)이 방문해 동래학춤, 부채춤, 장고춤, 태권도, 강강술래 등 환상적인 몸짓으로 객석을 가득 채운 인피니트 에너지센터에서 화려하면서도 선이 고운 한복의 자태와 함께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수준 높은 공연에 관객들은 탄성과 환호를 보냈다. 객석 곳곳에 앉은 미국 관객들은 연신 ‘뷰티풀’을 외치면서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식전 행사에서는 가수 설운도, 라종일 전 일본대사, 정세균 한국 국회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환영사를 전한 원코리아 이근수 이사장은 “땀과 노력으로 세계 곳곳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고국의 문화를 만끽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랍 우달 연방 하원의원과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을 비롯한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조중식 호프웰 인터네셔널 회장, 배기성 애틀랜타 한인회장 등 한국 정부와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이창구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위원장, 김동흔 국민나눔 운동본부 사무총장, 경기도립 무용단 등을 포함한 60 여명이 참석했다.
랍 우달 연방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문화는 미국을 구성하는 다양성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한인이 많이 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축제에서 공유하는 가치가 미국과 우리 지역을 강하고 위대하게 만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낸시 해리스 둘루스 시장도 “둘루스 시에서 이 행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하며 하나됨과 평화를 기원하는 원코리아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김성진 총영사는 “2014년부터 시작해 애틀랜타에서 3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원코리아 측에 감사한다”고 전하고   “공연을 통해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확인하며 서로 화합하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룡 대회장은 “그동안 펼쳐진 원코리아 활동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과 후원을 통해 해외 공연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단체의 열정에 감동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맡게 됐다.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중식 애틀랜타 한인회 상임고문은 “원코리아 공연이 화합에 기여하는 걸 지켜보며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지역 동포들을 대신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세계 속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는데 원코리아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TN 뉴스에 소개된 사진 자료입니다

대한민국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받아 6개월 동안 이 행사를 준비해 온 김희정 이사장은 “일본유학 시절 해외 동포들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이념과 갈등, 세대 간의 차이를 넘어선 다양한 예술 문화를 통해 흩어진 한국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 민족의 역량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단체 설립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문화적 DNA의 힘으로 무대를 세계로 넓혀서 인종ㆍ정치ㆍ종교적 벽을 뛰어넘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 라고 전했다. 한국 무용을 처음 접한다는 한 미국 관람객은 “한복의 고운 선과 색깔이 이채롭게 다가왔고, 무용수들이 부채를 들고 꽃을 만드는 춤을 출 때는 박수가 절로 나왔다”고 찬사를 보냈다.
8월27일과 28일 열린 환영 만찬식과 행사장에서는 오는 10월15부터 23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2016 풍기인삼축제’를 알리는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각종 인삼 건강 제품들이 소개되는 기회도 제공되었는데 모든 행사를 총괄 지휘한 유인상 회장은 “땀과 노력으로 세계 곳곳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고국의 문화를 만끽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문화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강하다고 느낀다. 문화를 매개체로 화합과 평화를 이뤄나가는데 원코리아 미주위원회가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원코리아는 외교부 인가(비영리법인 등록)을 받은 단체로 지난 2013년 12월부터 미국,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원코리아 평화 페스티벌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 나눔,평화 ’ 이라는 슬로건으로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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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전액 기부 20160911

원코리아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가 제3회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11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애틀랜타는 물론 멀리 템파, 어거스타, 찰스톤 등지에서도 한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챔피온조의 이현철 씨가 70타로 전체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각 조별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LED TV, 노트북, 냉장고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대한항공 한국 왕복 티켓, PGA상품권, 풍기인삼, 골프장이용권, 숙박권 등이 경품으로 지급됐다.

911사태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시상식에서 유인상 회장은 “대회가 올해 3회째를 맞아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잘 진행됐다”고 전하고 “내년 및 향후에도 원코리아 행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원코리아 김희정 이사장은 “올해 행사를 위해 미주위가 많이 준비했고 애틀랜타 한인들이 따뜻하게 응해줘 감사하다”고 말하고 “원코리아 골프대회는 화합과 나눔, 봉사를 위한 것으로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좋은 일에 쓰인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인 원코리아는 이번 대회의 경비 외 모든 수익금은 한인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한인 2세 꿈나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김이사장은 유인상 회장에게 소정의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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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아래 기사들도 한 번 읽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ytn.co.kr/_sp/0930_201609040242540850

ytn뉴스

http://higoodday.com/index.php?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348048

한국일보

http://higoodday.com/index.php?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348050

한국일보 영주시 소개

http://atlantachosun.org/index.php?document_srl=360984&mid=news_online

8월 27일 조선일보

http://atlantachosun.org/index.php?mid=news_online&document_srl=360083

8월 28일 조선일보

http://m.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331

8월 30일 재외동포신문

http://www.ok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72

20160827 세계한인신문 인터뷰기사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29305

경기일보

http://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89156/20160831/%ED%8F%89%ED%99%94-%ED%86%B5%EC%9D%BC-%EC%97%BC%EC%9B%90-%EB%8B%B4%EC%9D%80-%ED%95%9C%EA%B5%AD-%EC%A0%84%ED%86%B5%EC%B6%A4-%EB%91%98%EB%A3%A8%EC%8A%A4%EC%84%9C.htm

기독신문

http://atlantachosun.org/index.php?document_srl=362568&mid=news_online

20160912   조선일보 (자선골프대회 )

ttp://atlantachosun.org/index.php?document_srl=362840&mid=news_online

20160913 조선일보   (평화선언문 전달 )

http://www.weeple.net/weepleInt/news/selectNewsDetail.do?artId=73755&menu=WM01A1&areaId=USATX01002&pageIndex=1&searchCdCate=AC0004&searchCdSect=&searchText=

20160916 뉴스코리아 달라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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