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페스티벌 in Japan (since 1985)
원코리아 페스티벌 포스터 및 개요
출처:
원코리아 페스티벌 발자취 (wwonekorea.com)
2012년 원코리아 페스티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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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 28회 원 코리아 페스티벌을개최합니다!
【일시】11월4일(일)15:00 ~ 20:00 |
【장소】오사카성 야외 음악당 |
※입장무료/우천결행 |
【프로그램】 |
【출연자】박보밴드, 민영치+샹샹타이푼, 조박, 케이코 리, 한국 강원도 민예총,한국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 강휘선 조선 무용 연구소, 중국호궁·왕호, 태국무용, 인도무용 |
테마「하나가 될 수 있는 동아시아의 연」 |
서브 테마「원 코리아 페스티벌의 공익 재단법인 인증 기념」 |
한국영화 "코리아" (일본 타이틀 "하나")의 예고편 상영 및 출연 배우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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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도
“우리는 하나” 34년째 이어지는 일본 오사카 원코리아페스티벌 (KBS world, 2018-11-06)
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id=&board_seq=350624
사진 제공 : 원코리아페스티벌 위원회
∎ 소개
매년 가을이면 일본 오사카에서는
‘원코리아(One Korea) 페스티벌’이 열린다.
일본의 공익재단법인 원코리아페스티벌 실행위원회(위원장 정갑수)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남과 북, 재일동포 사회를 하나로 아우르고,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통일문화운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985년에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감안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참가자로 뜻을 더하고 있다.
콘서트에서는 코리아국제학교 학생들과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민족학교 학생들이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된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고,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재일동포 뉴커머(1980년 이후 일본에 정착한 한인세대)를 대표하는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구철 회장 등이 참여해서 사상과 이념, 세대와 지역간 갈등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재일동포 2세로서 재일한국인 차별과 재일민단-조총련 대립 등을 몸소 경험한 정갑수 위원장은 ‘원코리아 페스티벌’을 통해 하나된 코리아를 지향하고 있다.
원코리아페스티벌 부위원장이자 한국위원회 대표인 김희정 이사장으로부터 재일동포사회의 통일문화운동 ‘원코리아 페스티벌’ 이야기를 들어본다.
◾ 주요 내용
- 원코리아 페스티벌 역사와 취지 소개
- 34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의 특징
- 남북 또는 한일관계에 영향 받는 재일동포들
- 통일문화운동으로서 의미와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