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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한국의 미, 가슴 깊이 심어주길..."

작성자
원코리아
작성일
2016-08-30 07:46
조회
1308
원코리아 평화페스티벌 초청 만찬 애틀랜타서 개최


[caption width="470" align="aligncenter"]원코리아 평화페스티벌 초청 만찬 애틀랜타서 개최 원코리아 평화페스티벌 초청 만찬 애틀랜타서 개최[/caption]


연방정부 승인 비영리 법인인 원코리아 미주 위원회(회장 유인상, 이사장 이근수)가 주최하는 2016 원코리아 평화 페스티벌(대회장 김덕룡)의 전야제 및 초청 만찬회가 지난 27일 애틀랜타 넬슨 멀린스로펌 18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김덕룡 대회장을 비롯해 한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만찬회 환영사에서 유인상 회장은 “한국 전통문화를 비롯해 한반도 통일 및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면서 “공연이 성료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배기성 한인회장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미를 우리 가슴 속에 깊이 심어달라. 세계적인 화합을 이끌어 내는 USA 원코리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제인 프라이어 한미동남부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의 멋진 대표단이 펼칠 수준높은 공연에 대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스캇 홀콤 조지아 주하원의원은 “세계적인 평화 추구와 함께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것, 즉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고 말한 후, 주하원에서 제시한 원코리아 페스티벌을 치하하는 결의문(resolution)을 유인상 회장에게 전달했다.
축사에서 조중식 애틀랜타 한인회 상임고문은 “원코리아 공연이 화합에 기여하는 걸 지켜보며 많은 응원을 보내왔다. 지역 동포들을 대신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세계속에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는데 원코리아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답사에서 김희정 사단법인 원코리아 대표는 “일본유학 시절 해외 동포들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거듭남이 단체 설립의 취지인 것처럼 꿈과 희망이 있다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덕룡 대회장은 “그동안 펼쳐진 원코리아 활동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행정자치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등이 후원을 통해 해외 공연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단체의 열정에 감동해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맡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환영만찬식에는 오는 10월15-23일 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2016풍기인삼축제'를 알리는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각종 인삼 건강 제품들이 소개되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사단법인 원코리아는 외교부 인가(비영리법인 등록)을 받은 단체로 지난 2013년 12월부터 미국,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원코리아 평화 페스티벌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통일, 문화, 나눔’ 슬로건으로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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